(주)몽돌 / 웹/앱 개발
(주)몽돌은 1996년 설립되어 2005년부터 온라인 유통, OEM생산 직수입 물류를 시작한 유통전문기업으로 온라인 유통의 태동에서부터 모바일로의 확장까지 아우르고 있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쇼핑몰 유통업의 리더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회사를 말하다

01

회사에 입사한 소감 및 어떤 업무를 하게 되나요?

현재 일하고 있는 몽돌은 e-commrece 회사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웹 또는 앱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을 때는 생각한 것보다 빠르게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어서 기쁜 것이 가장 컸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취업한 것으로 끝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 없이 더 잘하고 싶, 발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항상 긴장하며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02

면접 시 받았던 질문 내용은 무엇인가요?

전공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개발을 어떻게,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가장 먼저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는 업무에 가장 필요한 기술 스택인 웹(PHP)과 앱(Flutter)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포트폴리오로 준비한 작업물을 면접 때 시연하면서 구현 로직을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취업을 말하다

03

취업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전공자도 아니고, 대학도 따로 진학하지 않았기 때문에 취업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지금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을 알아보았고, 그중에서도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들 위주로 취득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이해를 위해 SQLD와 실제 배포와 권한 관리를 위한 리눅스마스터도 취득하였습니다.

04

구직활동 기간 중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면접 준비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짧은 공부 기간으로는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오는지,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는 점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예상 면접 질문을 최대한 많이 찾아보고, 그에 대한 답을 작성해보는 식으로 연습해보았습니다. 혹여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 있을 경우에는 자료를 검색하고 레퍼런스를 찾아보는 등 극복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교육을 말하다

05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인가요? 힘든 시기가 있었다면 자신만의 극복 방법은?

비전공자다 보니 처음 접하는 단어를 봤을 때 바로 이해하기 어려워 힘들었던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진도를 놓칠 수도 있고, 그럴 경우 힘든 건 저였기 때문에, 항상 학원 수업 전에는 어느 정도 예습을 하고 수업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가 더 수월하였고, 정확히 어떤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는지 바로 알 수 있어서 질문하는 것이 좀 더 편했습니다.

06

수업 수강하며 본인만의 공부 팁을 알려준다면?

Flutter를 활용하는 멀티 플랫폼 개발자로 지금도 한 사람 몫을 하며 일을 하고 있지만, 개발을 할 때마다 많은 에러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런 에러를 해결하고 다음 단계의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Objective-C와 Swift를 더욱 연구하고 싶습니다. 추후에는 AI분야도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07

학원 교육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비전공자라는 점 때문에 다른 학생들과 출발점이 다르다고 생각했고, 같은 선에서 달려가고 싶다는 생각에 그걸 따라가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강사님의 강의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그걸 듣는 사람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주어진 기회를 잡고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고 느꼈습니다. 


 

08

마지막으로 코리아 IT 아카데미 학원에 하고싶은 말이 있을까요?

워낙 커리큘럼이 잘 되어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같이 따라가기만 하면 됐던 것 같습니다. 항상 멘탈이 무너지지 않도록 잘 챙겨주신 멘토님과 교육 수료 후에도, 교육이 전부 끝난 후에도 담당자 분들이 본인 일처럼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인재 양성에 힘 써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