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인 저도 쉽게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놀랐습니다.

01

IT쪽으로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철도 토목 전공자이지만 고등학생때, 컴퓨터를 좋아하다보니 'IT쪽으로 일을 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전공 관련 일을 하다보니 적성과 너무 맞지 않고 허리디스크가 악화되어 빠르게 그만두고 잡다한 일들을 하며 
공무원 준비를 하다가 문득 학생때 묻어두었던 IT 관련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02

코리아IT아카데미에 수강신청을 하게 된 계기는 어떤 것이 있나요?

국비지원 교육을 알아보던 당시, 네이버에 '국비지원 IT 교육'이라고 검색을 했었고 파워링크에서 
코리아IT아카데미가 가장 눈에 띄어 상담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기 전에는 IT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다른 학원들도 찾아가 상담을 받고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결정하려 했지만 
김동우 멘토님의 상세하고 전문적인 안내와 교육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03

수강 전 어떤 부분이 가장 고민되었나요?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는 비전공자라서 '이 교육과정을 전공자도 같이 들을텐데 과연 내가 뒤처지지 않고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IT와 프로그래밍이 제 적성에 맞을지가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만 한다면 충분히 개발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있었기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걱정보단 앞만 보고 달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습니다.

04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 중 가장 재미있었던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수업에서 배우는 모든 내용이 제게는 신기하고 흥미로웠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구현해나가는 과정 그 자체였습니다.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기획하고 방향성을 설정하여 구현해가는 과정에서 기존에 배웠던 개념은 활용하고 
뿐만 아니라, 모르는 개념들과 활용법을 익히고 적용해가며, 제 아이디어를 프로그램으로 구현했던 경험은 뿌듯하고 새로웠습니다.

05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인가요? 힘든 시기가 있었다면 자신만의 극복 방법은?

아무래도 비전공자이다보니 처음 접한 IT분야에 익숙해질때까지 매순간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이걸 극복하기 위해 매일 수업내용을 복습했고, 여건상 복습할 수가 없다면 시나리오라도 머릿속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또한, 복습하는 시간 외에 따로 알고리즘 문제에 시간을 할애하여 IT와 친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06

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최우선 목표는 백엔드 개발자(BE)로 취업하는 것입니다. 취업에 성공한다면 IT업계의 빠른 변화에 맞춰 기술과 언어 등을 
꾸준히 공부하고 전문성을 키워 개발자로서 보다 복잡하고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적인 도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또한, 더 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하여 풀스택 개발자까지 자신을 계속해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07

IT분야를 공부하는 아카데미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국비 훈련 특성 상 짧은 기간 동안에 진도를 빠르게 나갑니다. 그렇다보니 본인만의 루틴을 짜서 
학습 페이스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공부를 하다 막혀 '적성에 맞지 않는건가?'라고 
한탄하면서 제자리걸음을 하시는 기간을 겪으신다면 그 또한 성장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하시고 익숙해질때까지 
꾸준하게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8

학원교육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교육을 듣기 전까지는 '어영부영 따라가다 끝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비전공자인 저도 쉽게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놀랐습니다.
또한, 국비 혜택으로 금전적인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어서 일과 병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09

마지막으로 멘토선생님 혹은 강사님께 전하고 싶은 속 이야기가 있을까요?

최우영 강사님, 6개월 동안 잘 이끌어 주셔서 교육과정을 잘 마친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강사님의 다른 강의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